개인 시장의 계약은 끝나면 관계도 대체로 끝납니다. 법인 시장은 반대입니다. 계약이 끝나는 자리에서 관계가 시작됩니다. 한 회사 안에서 재해 보장 다음에 퇴직연금이, 그다음에 대표의 승계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계약 뒤에 무엇을 하느냐가 그 이어짐을 만듭니다.
계약 뒤 정해진 시점에 연락해 보장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바뀐 것이 없는지 묻는 일입니다. 시점은 세 가지입니다.
| 시점 | 내용 |
|---|---|
| 계약 직후 |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을 다시 설명한다 |
| 인원 변동 시 | 입사와 퇴사가 있으면 단체 보장의 대상이 바뀐다 |
| 결산 전후 | 대표의 관심이 재무로 쏠리는 시기 — 다음 사안이 열린다 |
서비스콜은 판매를 위한 연락이 아니라 관리를 위한 연락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음 사안이 열립니다.
고객과 계약 조회, 보장 설계, 청구 안내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이 있습니다. 회사에 들어가 대표 앞에서 바로 조회하고 설명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무실로 돌아가 확인하고 다시 연락하는 하루가 줄어듭니다.
계약 이후 발생하는 민원과 청구 문제는 지점장과 함께 처리합니다. 혼자 안고 있으면 관계가 상하고, 지점과 함께 처리하면 회사 차원의 대응이 됩니다. 요청하지 않으면 붙지 않는다는 점은 여기서도 같습니다.
계약 뒤의 연락에서 회사의 변화가 보입니다. 인원이 늘었다면 퇴직급여 제도가 다시 이야기되고, 대표가 나이를 말하기 시작하면 승계가 열립니다. 서비스콜과 방문 기록이 그 신호를 잡는 도구이고, 그 신호가 다음 사이클의 첫 방문이 됩니다.
계약 뒤의 연락은 받는 쪽에서 보면 성격이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자주 올라오는 물음입니다.
| 자주 나오는 물음 | 짧은 답 |
|---|---|
| 가입이 끝났는데 왜 계속 연락이 오나 | 계약 뒤 확인과 변경 안내는 권유 전화와 목적이 다릅니다 |
| 확인 전화를 안 받으면 계약이 안 되나 | 받지 않아도 계약은 성립합니다. 무르려면 철회 의사를 따로 밝혀야 합니다 |
| 담당자가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 | 지점이 이어받고, 이어받은 담당자가 먼저 연락드립니다 |
| 담당자를 바꿔 달라고 하면 되나 | 회사가 정한 절차가 있어 요청이 늘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
확인 전화에 무심코 답하지 말라는 안내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묻는 쪽도 답을 기록으로 남기는 자리라, 천천히 답하는 편이 서로에게 낫습니다.
※ 본 자료는 임직원 채용이 아닌 컨설턴트 모집용 자료입니다. ※ 보험업법상 보험설계사를 모집하는 것으로 정규 또는 비정규 채용과는 무관합니다. ※ 수수료는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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