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의 손에는 자료가 많습니다. 교육에서 받은 것, 지점에서 나눠 준 것, 회사 시스템이 만들어 준 것, 인터넷에서 찾은 것입니다. 이 가운데 고객에게 줘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가르는 일은 신뢰의 문제이자 규정의 문제입니다.
| 등급 | 예 | 취급 |
|---|---|---|
| 고객 제시 가능 | 회사가 준법 검토를 거쳐 배포한 리플렛, 기업분석보고서 | 그대로 건넬 수 있다 |
| 사내 교육용 | 교육 교재, 롤플레이 스크립트, 상품 비교 내부 자료 | 문장을 옮기지 않는다 — 논리만 배운다 |
| 개인 작성 | 컨설턴트가 직접 만든 제안서 | 근거는 제시 가능 자료에서, 문장은 그 회사에 맞게 |
| 외부 자료 | 신문 기사, 타사 자료 | 출처를 밝히고 원문을 전재하지 않는다 |
자료에는 대개 표시가 있습니다. 「사내한」 「고객 제시·교부 금지」 「교육용」 같은 도장이 그것입니다. 표시가 있는 자료는 그 표시가 규칙입니다.
보험업법은 보험을 모집할 때 설명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표현을 정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수치, 보장을 약속하는 표현, 다른 상품을 부당하게 낮추는 비교가 그 안에 들어갑니다. 사내 교육자료는 컨설턴트가 배우기 위한 것이라 그 기준으로 쓰이지 않았고, 그대로 고객에게 가면 규정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신문 기사가 실린 면은 저작권의 문제도 있습니다. 회사 로고가 박힌 판촉물의 원본을 임의로 교부하는 것도 준법 확인이 필요한 일입니다.
첫째, 고객에게 주는 자료는 제시 가능 자료와 회사 시스템의 산출물로만 만듭니다. 둘째, 제안서에 인용하는 수치에는 출처와 기준 시점을 붙입니다. 셋째, 확실하지 않은 자료는 지점장이나 준법 담당에게 묻습니다. 묻는 데 드는 시간이 잘못 준 자료를 수습하는 시간보다 훨씬 짧습니다.
대표는 자료를 보고 사람을 판단합니다. 출처가 분명하고 기준 시점이 적힌 자료를 건네는 사람과, 어디서 온지 모를 표를 건네는 사람은 다르게 보입니다. 규정을 지키는 일이 곧 신뢰를 만드는 일이 됩니다.
자료와 게시물을 두고 실무자들이 가장 자주 헷갈려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 자주 나오는 물음 | 짧은 답 |
|---|---|
| 개인 블로그나 영상도 심의 대상인가 | 모집을 위한 게시물이면 절차가 붙습니다 |
| 상품광고와 업무광고는 무엇이 다른가 | 알리는 대상이 다르고 절차도 다릅니다. 헷갈리는 지점이라 확인하고 올립니다 |
| 기다리는 동안 남들은 먼저 올리던데 | 지키는 쪽이 손해처럼 보이는 순간이 실제로 있습니다. 다만 제재는 늦게 옵니다 |
| 수치를 쓰려면 |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근거 없이 쓴 수치가 가장 자주 걸립니다 |
경고 한 번으로 끝난다고 보는 것이 흔한 오해입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면 단계가 올라갑니다.
※ 본 자료는 임직원 채용이 아닌 컨설턴트 모집용 자료입니다. ※ 보험업법상 보험설계사를 모집하는 것으로 정규 또는 비정규 채용과는 무관합니다. ※ 수수료는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사안은 세무사·회계사 등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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