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와 회계, 경리 일을 하다 온 사람은 기업재무컨설턴트로 오는 전직 가운데 눈에 띄는 축입니다. 회사 공식 안내에도 은행·제조·군·교직처럼 영업과 무관한 분야에서 전환한 비중이 높다고 되어 있고, 사무직은 그중에서도 이 일과 맞닿는 지점이 가장 많은 자리입니다.
| 걱정 | 실제 구조 |
|---|---|
| 사무만 해서 영업에 자신이 없다 | 이 일은 말솜씨보다 자료를 읽고 설명하는 능력이 더 쓰입니다 |
| 밖에서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다 | 고객 방문에는 팀장이나 CM의 동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 회사 밖에서 혼자 일하는 것이 불안하다 | 지점의 정보미팅과 귀점이 하루의 앞뒤를 잡아 줍니다 |
기업 대표를 만나면 가장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결산, 임금과 퇴직금, 4대보험, 법인 자금의 인출입니다. 경리 자리에서 매달 다루던 것들입니다. 재무제표에서 어느 항목이 무엇을 뜻하는지, 회사가 어디에 돈을 쓰고 어디서 새는지를 이미 몸으로 아는 사람은 법인 컨설팅의 입문 단계를 빨리 지나갑니다.
교육 과정도 그렇게 짜여 있습니다. 6차월부터 9차월까지의 법인 기초에서 퇴직금 플랜과 정관, 배당을 다루고, 10차월부터 13차월까지의 법인 심화에서 법인 전환과 절세 전략, 가업승계로 넘어갑니다. 사무 경력자에게 이 과정은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니라 알던 것을 다른 각도에서 다시 보는 시간이 됩니다.
세 가지가 달라집니다. 첫째, 정해진 출퇴근 시각과 정해진 승진 속도가 없습니다. 활동 시간을 본인이 정하고, 보수는 활동한 만큼입니다. 둘째, 정년이 없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컨설턴트의 최고 연령은 78세, 최고 근속은 43년입니다. 셋째, 시켜서 하는 일이 없습니다. 오늘 어디를 갈지 누가 정해 주지 않으므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하루가 그냥 지나갑니다.
세 번째가 사무직 출신에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반복 업무의 매너리즘이 힘들었던 사람에게는 이것이 이유가 되고, 정해진 틀 안에서 일하는 것이 편했던 사람에게는 부담이 됩니다.
어느 분야에서 왔든 시작점은 같습니다. 시작 전 3주 동안 노무·세무·마케팅을 배우고, 보험설계사 자격시험을 준비해 등록하고, 입문 교육으로 들어갑니다. 사무 경력이 그 뒤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위에 적은 대로이고, 그 전까지는 누구나 같은 칸에서 출발합니다.
사무 일을 오래 하신 분들이 온라인에 남기는 물음은 대개 경력의 쓸모와 나이에 몰려 있습니다.
| 자주 나오는 걱정 | 함께 볼 것 |
|---|---|
| 이 경력이 회사 밖에서 통할까 | 서류와 숫자를 다뤄 온 감각은 법인 상담에서 그대로 쓰입니다 |
| 나이에서 걸러지는 것 같다 | 이 일은 요건에 나이를 두지 않습니다 |
| 말주변이 없는데 영업이 되나 | 자료로 말하는 자리가 많습니다. 말솜씨보다 준비가 앞섭니다 |
| 조직 분위기가 걱정된다 | 잡무와 또래 문제로 그만두었다는 이야기가 실제로 있습니다. 지점 분위기는 미리 물어보시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
퇴근하고도 일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자리의 오래된 피로로 꼽힙니다. 시간을 스스로 짜는 구조가 그 피로와 어떻게 다른지 보는 것이 판단의 시작입니다.
※ 본 자료는 임직원 채용이 아닌 컨설턴트 모집용 자료입니다. ※ 보험업법상 보험설계사를 모집하는 것으로 정규 또는 비정규 채용과는 무관합니다. ※ 수수료는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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